상세정보
기적의 대학
- 저자
- 나카지마 미네오
- 출판사
- 새움
- 출판일
- 2012-06-29
- 등록일
- 2015-05-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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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국제교양대학 이사장이자 총장 나카지마 미네오의 『기적의 대학』. 설립된 지 6년 반만에 일본에서 대단한 취업 실적을 거둔 '국제교양대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제교양대학은 어떻게 글로벌 인재를 키워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된다. 학생의 내면과 잠재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가 진정 원하는 직업을 찾게 해줄 뿐 아니라, 직업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해 나갈 내재적 역량을 길러주는 국제교양대학으로 안내하고 있다. 국제교양대학의 교육 이념은 물론, 독자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서 위기를 맞이한 우리 시대 대학의 미래를 모색한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지마 미네오
저자 나카지마 미네오는 1936년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출생. 동경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연구과 국제관계론으로 석사학위 및 사회학 박사학위 취득. 일본의 정치학자로 주된 연구 분야는 현대 중국정치. 중국의 중화인민공화국시대의 선구적인 연구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문화혁명에 대한 비판 및 현대 중국에 대한 냉철한 인식으로 유명하다. 동경외국어대학 총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교양대학 이사장 및 총장으로 재직 중. 1981년 『북경열렬』로 산토리학예상을, 2003년 제19회 정론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의 대학―열린 지식의 거점으로』, 『학력혁명』, 『일본인의 교양』, 『인문학부가 사라지는 날-아무도 논하지 않은 대학의 현실』 등이 있다.
역자 : 신현정
역자 신현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일어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교육학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가나가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학교에서 강의 중. 저서로는 『일본어 능력시험의 달인이 되는 법』, 『간바레 일본어 능력시험』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샐러드 기념일』, 『악마의 연애술』, 『F4 선언일기』 등이 있다.
목차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1. 인재는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다
-취업률 100%의 신설 대학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
-입시 난이도는 이미 도쿄대?교토대 수준
-아키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2. 취업률 100%의 비밀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1년간의 해외 유학 의무화
-유학생과 함께하는 기숙사 생활
-엄격한 진급 및 졸업 기준
-소수 정예 교육과 세심한 지원 제도
3. 일본 최첨단 대학을 아키타에 세우다
-세계 표준의 참신한 대학
-일본 대학이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
-일본은 왜 상임이사국이 되지 못하는가
-1991년 이후 일본 대학에서 교양교육이 사라졌다
-지적 토대 없이는 고도의 전문성도 없다
-엘리트 육성
-개혁을 방해하는 교육공무원특별법
-대학 개혁은 법인화가 답이다
-대학 이름에 담긴 건학 이념
-도쿄외국어대학에서는 불가능했던 일
-‘탈교수회자치’의 결과
-교직원은 3년 계약의 연봉제
-문부과학성도 인정한 국제화의 모델 학교
-목표는 1,000명의 대학촌
-경합으로 레벨 업을 측정한다
-세계로 도약하는 젊은이는 아키타의 자산
4. 왜 국제교양이 필요한가
-내향적이 되어 버린 일본인
-교양교육을 등한시한 결과
-유학은 자기 도전의 즐거움
-어학 이외의 교육과정에 실망했던 대학 시절
-인사원 총재를 설득해서 실현한 중국행
-해외에서 일본을 재발견하다
-니토베 이나조는 어떻게 영어로 『무사도』를 썼는가
-영어는 귀가 먼저다: 스즈키 메소드
-영어회화는 어휘력이 필수다
-‘모국어+영어+α’와 같은 다중언어주의가 필요하다
-나카지마 씨, 당신의 영어에는 ‘ to’ 가 너무 많습니다
-난제가 쌓여 있는 ‘ 유학생 30만 명 유치 계획’
-유학생을 배척하는 폐쇄적인 일본 대학
-약진하는 중국과 한국, 존재감을 잃은 일본
5. 기업이 찾는 인재가 변했다
-‘영어의 사내공용어화’ 에 찬성하는 이유
-갈라파고스화되는 일본
-기업은 국내 대졸자의 수준에 실망했다
-노는 학생에게 미래는 없다
-기업이 바라는 것은 즉전력
-자국 취업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다
-기업은 개성 있고 의지가 강한 인재에 굶주려 있다
-1년간의 유학을 통해 길러지는 사회생활 능력
-경력개발교육을 통해 자기 삶의 방식을 고민한다
-유학지에서의 고생은 최고의 어학 훈련
-현장 실습에서 얻는 ‘ 깨달음’
-외국계 기업보다 국내 제조 회사를 선호하는 이유
-기업은 도전의 증거인 고생 체험을 높이 평가한다
-개척자 정신으로 넘쳐났던 1, 2기생
-편차점수만 높은 학생은 필요 없다
6. 일본의 침몰을 막기 위해
-세계화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종교.민족.국가의 대립은 피할 수 없는가
-바람직한 목표는 성숙한 국가: 다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나카지마 미네오 총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