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은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흔히 21세기를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전쟁이 없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인식을 바르게 잡아 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세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⑫」는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거울이라 할 수 있는 ‘수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17개국, 17개의 수도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목차
1. 아시아
네팔의 카트만두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 | 물만두? 군만두? 카트만두! | 살아 있는 신, 쿠마리 | 바람이 읽어 주는 마니차 | 전통 의상 토피와 사리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시아의 진주 싱가포르 | 총칼보다 무서운 법률 | 콩글리쉬? 싱글리쉬! | 사자와 정원의 도시 | 21세기 피사의 사탑
인도의 뉴델리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 | 새로운 델리, 뉴델리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름다운 건축물이 무덤이라고?
일본의 도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 현대 문화의 중심 도쿄 |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 | 에도 시대를 간직한 아사쿠사 | 맥주 거품이 ‘응가’를 닮았다고?
중국의 베이징
인구도 많고 땅도 넓은 중국 | 베이징의 3대 문화유산 | 관우를 모시는 중국인들 | 만만디와 빨리빨리 | 자식이 아니라 소황제?
2.유럽
독일의 베를린
분단국가에서 통일 국가로 | 분단의 아픔을 지닌 베를린 | 신호등의 상징, 암펠만 | 장래 진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 | 속도 제한 없는 아우토반
러시아의 모스크바
보드카와 흑빵을 사랑하는 민족 |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러시아 |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 | 인형 속에 또...1. 아시아
네팔의 카트만두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 | 물만두? 군만두? 카트만두! | 살아 있는 신, 쿠마리 | 바람이 읽어 주는 마니차 | 전통 의상 토피와 사리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시아의 진주 싱가포르 | 총칼보다 무서운 법률 | 콩글리쉬? 싱글리쉬! | 사자와 정원의 도시 | 21세기 피사의 사탑
인도의 뉴델리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 | 새로운 델리, 뉴델리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름다운 건축물이 무덤이라고?
일본의 도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 현대 문화의 중심 도쿄 |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 | 에도 시대를 간직한 아사쿠사 | 맥주 거품이 ‘응가’를 닮았다고?
중국의 베이징
인구도 많고 땅도 넓은 중국 | 베이징의 3대 문화유산 | 관우를 모시는 중국인들 | 만만디와 빨리빨리 | 자식이 아니라 소황제?
2.유럽
독일의 베를린
분단국가에서 통일 국가로 | 분단의 아픔을 지닌 베를린 | 신호등의 상징, 암펠만 | 장래 진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 | 속도 제한 없는 아우토반
러시아의 모스크바
보드카와 흑빵을 사랑하는 민족 |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러시아 |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 | 인형 속에 또 인형이? | 러시아인들의 휴식지 다차 | 질서 의식이 뛰어난 모스크바 사람들
영국의 런던
영국은 잉글랜드가 다가 아니다 | 해가지지 않는 나라의 유니언 잭 | 관광 명소로 가득한 런던 | 공원과 택시, 그리고 축구
이탈리아의 로마
로마가 나라 이름이었다고? | 사랑의 도시 로마 | 도시 안의 도시 국가 바티칸 시국 | 파스타와 피자 없이는 못 살아
프랑스의 파리
육각형 모양의 프랑스 | 파리의 기원 센 강 |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 지구상의 모든 것을 요리해 | 파리에 사는 파리지앵
3. 아메리카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화려한 문명을 꽃피운 멕시코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멕시코시티 | 선인장의 나라
미국의 워싱턴 D.C.
콜럼버스가 발견한 새로운 대륙 | 세계의 수도 워싱턴 D.C. | 심각한 인구 문제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아마존이 숨 쉬는 브라질 | 도시 자체가 예술인 브라질리아 | 삼바와 축구의 공통점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 | 남미의 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랑거리
칠레의 산티아고
기다란 남미의 나라 칠레 | 남미의 심장 산티아고 | 악마는 와인 저장고를 지킨다
4.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이집트의 카이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이집트 | 아랍 세계의 수도 카이로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이슬람 속의 기독교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
국토가 하나의 대륙인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애버리진 | 황무지 위에 세운 도시 캔버라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도시 속 신기한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