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와 까망이 부릉신에게 묻다
이 책은 응급차 ‘하양이’와 장의차 ‘까망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다가 사라지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아는 응급차 하양이와 죽음이 무언지 잘 알고 있는 장의차 까망이 두 자동차의 삶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만나게 될 인생의 굵직한 사건들을 모두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 임정진 동화작가의 재치 있는 글 솜씨와 뛰어난 상상력이 박해남 화가의 사랑스럽고 기발한 자동차 캐릭터와 만나 이 책을 더욱 특별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행복한 아침독서 아침독서운동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권장도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