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애덤 스미스,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다

애덤 스미스,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다

저자
김세연 저
출판사
글라이더
출판일
2016-04-01
등록일
2016-10-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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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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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 경제학과 자본주의의 뿌리를 알려줄 책!
인간의 이기심에 정당성을 부여한 애덤 스미스가 자신을 뒤덮은 오해를 말한다!


애덤 스미스를 덮고 있는 오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보이지 않는 손’을 말하며 시장에 대한 국가의 그 어떤 개입도 반대했다? 그는 인간을 이기심만을 가진 존재로 바라보며 항상 합리적인 선택만을 한다고 주장했다? 여러 질문이 더 있겠지만 이 두 질문은 애덤 스미스에 대한 오해를 가장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국부론』에서는 국가에 부를 쌓기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분업을 이야기했다. 분업을 통하면 상품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국가의 부는 화폐의 양이 아닌 상품의 양이 결정짓는다고 생각했다. 상품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 이것이 애덤 스미스가 본 국가의 부유함의 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돈이 많아야 부유한 것으로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어떤가? 애덤 스미스가 많이 말했을 것이라는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국부론』에서 단 한번 밖에 언급되지 않았다. 이렇듯 우리는 애덤 스미스에 대해, 또 그가 설명했던 자본주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주 많다. 『애덤 스미스,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다』는 이런 애덤 스미스의 오해를 푸는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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