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키다리 어린이 교양 시리즈 똑똑한 책꽂이 6권. 대중교통의 개념과 이용법을 한눈에 익힐 수 있는 정보 그림책.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정해진 목적지로 이동하는 모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의 종류와 이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같은 길을 출근하는 사람, 난생처음 지하철을 타보는 아이, 도시 곳곳을 다니며 거리 공연을 하는 가족, 스파이 요원과 시각 장애인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대중교통을 둘러싼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북적북적 도시’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대중교통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나 게츠버그
저자 : 이나 게츠버그
저자 이나 게츠버그는 옛 소련에서 자랐으며 열여섯 살에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광고 미술 감독과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이 작품은 게츠버그가 쓴 첫 번째 어린이 책입니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면서 즐겁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자 : 천미나
역자 천미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달을 줄 걸 그랬어』, 『아름다운 아이』,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 『블랙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이크 로워리
그린이 마이크 로워리는 『구불구불한 이야기(A Squiggly Story)』,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 등 수십 권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투덜쟁이 오리, 칼이 등장하는 <두들 어드벤처> 시리즈의 작가이자 삽화가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주로 선보이는 미술관 <페이퍼 고스트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지금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