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구조와 보호〉, 〈모험과 탐험〉, 〈변화와 해결〉, 〈발견과 개척〉, 〈영감과 영향〉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전쟁 영웅이 된 개 서전트 스터비부터 40일 동안 5천 킬로미터를 걸어 장대한 모험을 한 프랑스 최초의 기린 자라파, 주인의 삶을 완전히 바꿔준 스타 고양이 스트리트캣 밥, 세계 최초 포유동물 복제로 태어난 새끼 양 돌리, 약점을 극복하고 챔피언이 된 경주마 시비스킷까지…… 위대한 삶을 산 동물들의 50가지 이야기가 다양한 분야의 역사와 어우러져 담겨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벤 러윌
저자 : 벤 러윌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밖에서 상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도 해요.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동물들의 세계사』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에요
역자 : 전지숙
아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접하고 반짝이는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좋은 외국 책을 찾아 국내에 소개하고 번역하고 있어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내 인생의 원투 펀치』, 『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골든 보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 『너무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동물들의 세계사』 등이 있어요.
그림 : 새라 월시
미국 뉴욕주 북부에서 자랐어요. 어린 시절 동물을 무척 사랑해서 동물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양한 동물 의상을 입고 다니며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했답니다. 어린 시절 새라는 언젠가 멋진 화가가 될 거라고 믿었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렸어요. 오늘날 새라가 그림을 그린 책들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어요. 지금은 가족과 함께 캔자스시티에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언니들의 세계사』,『동물들의 세계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