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짜증의 늪에서 탈출하라!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제8권 『지친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 짜증』. '행동교정' 제3탄이다. 친구들에게 '짜증 대마왕'으로 불리는 영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자신도 모르게 쉽게 짜증내고는 당황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아울러 영웅이를 도와주는 게임 캐릭터 '법사 카르샤'를 등장시켜, 짜증이 나는 이유부터 짜증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바르고 고운 인성을 키워주면서,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을 교정해줌으로써 짜증의 늪에서 탈출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저자 :
노지영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 KBS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일해 왔습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 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상 모든 발명가의 발명 이야기', '리틀 변호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구석구석 어디든지 미생물', '신비한 자연사 박물관', '우주인 도전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철학', '두근두근 방송국 탈출하기', '21세기 리더가 될 대화형 아이', '거꾸로 배우는 아이러니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순미 선생님은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상상하기를 좋아해서 그림 그리는 일이 너무나 행복한 순미 선생님은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봉순이 언니', '이누의 북극', '푸름아, 지켜 줘서 고마워', '감자머리 아저씨', '어린이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