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장성익
저자 장성익은 돈, 경제 논리, 경쟁이 주인 노릇 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 곧 생명의 가치가 활짝 꽃피어나는 세상을 꿈꿉니다. 차별이나 불평등 없이 서로 따뜻하게 어깨동무하며 살아가는 미래를 소망합니다.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나와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환경 인문 잡지 《환경과생명》, 《녹색평론》 등의 편집주간을 지냈으며, 지금은 독립적인 저술가 겸 환경 평론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몇 시민 환경 운동 단체에도 참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 너희만 먹는 거야?≫,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내 이름은 공동체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책을 내면서
1장 [과학기술의 특성]
현대 과학기술의 특성은 뭘까?
2장 [생명공학]
생명공학은 ‘만병통치약’일까?
3장 [의료기술]
의료기술 발전을 어떻게 봐야 할까?
4장 [정보통신기술]
정보통신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5장 [나노기술]
나노기술은 ‘꿈의 기술’일까?
6장 [무기와 우주개발]
전쟁과 평화, 과학기술의 관계는?
7장 [과학기술의 미래]
‘좋은’ 과학기술을 꽃피우려면?
도움받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