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과서와 함께 읽는 법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주변에서 늘 접하는 일들을 재미있는 예화로 구성한 후, 그 안에서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꾸며져 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법적인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또 현행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들을 수록하여, 교과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숙분은 1986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문단에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펴낸 동시집으로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와 동화집 「숲으로 간 고양이」, 「숲에서 이야기가 꿈틀꿈틀」,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 이야기」,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신화가 숨겨진 나무들」 등이 있다.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 우수상, 새벗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2008년엔 100년을 대표하는 동시작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그림 :
그린이 유남영은 만화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카툰 에세이「지지리궁상 밴드독」, 「똑똑한 만화교과서-속담」, 「똑똑한 한자교과서」, 「선킴 가라사대」, 「기초 일어 놀면서 익히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라」, 「교과서퀴즈100-역사」, 「Speak out1,2」, 「명작논술-돈키호테」, 「Box English」, 「어린이 생각계획표」, 「엘빈 토플러의 청소년 부의미래」등이 있다.
감수 :
감수자이자 변호사 이홍우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하고 UN평화유지군 법무담당관이었으며, 2002월드컵조직위원회 법률전문 의원이었다. 또 KBS 라디오 가정 법률 자문변호사와 YMCA 시민중개실 자문변호사 역임하였다. 현재 SBS 솔로몬의 선택 민사자문 변호사, 법무법인 대성 파트너 변호사, (주)케이알바이오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 우리가 지켜야 할 기초 질서
만우절엔 거짓말을 해도 된다? / 시간은 금이다?/ 여자는 꽃이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
새치기는 민첩한 행동이다? / 도와주기 싫으면 거절해도 된다?
2. 일상생활과 법
주운사람이 임자? / 스쿨 존 / 친구를 괴롭히는 것도 범죄다? / 학교급식 법
3. 법의 기본 원리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 전과자
4. 국가와 국민의 생활
선거 / 양성 평등 / 국방의 의무 / 납세의 의무 / 탄핵과 헌법 재판소
5. 근로의 권리
미성년자의 노동 / 실업
6. 경제생활과 서비스
권리남용 금지의 법칙 / 저작권 침해 / 소비자 주권
7. 범죄와 질서
범죄 피해자 구조 제도 / 고소 / 소년 범죄
8. 가정생활
약혼과 결혼 / 가정 폭력 / 이혼 / 상속 / 우리가 꾸며 보는 모의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