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선자은
저자 선자은은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서 글쟁이가 되었어요. 우리 문화는 소중하지만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왠지 멀게 느껴지지요. 사실 우리 문화는 알면 알수록 그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데 말이에요. 글을 쓰면서 ‘제례’처럼 딱딱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작품으로는 그림책 《꼬마해녀와 물할망》《단골손님》과 청소년을 위한 소설 《엘리스월드》《펜더가 우는 밤》 등이 있어요.
그림 : 김경희
그린이 김경희는 제3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제1회 글뿌리 그림책 공모전 대상을 받았어요.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꿈에 거름이 되어 싹을 틔우는 작가이고 싶다고 합니다. 책 속 사 형제의 모습 하나하나에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귀신백과사전》《동시로 읽는 옛이야기》《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등이 있고,《유치원에 가지 않는 방법》에 글을 썼습니다.
감수 : 임재해
감수 임재해는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민속학과 교수님입니다. 한국 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을 지내셨습니다. 저서로 《민속문화론》《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한국 민속학과 현실 인식》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