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환경 동화. 이 환경 동화를 준비하면서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안순혜 동화 작가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다시 태어난 날>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환경 동화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는 환경 서적인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동화로 기획한 것이다.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과거의 문화 유산과 현재의 생활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도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도시, 등으로 설명될 수 있는 ‘꾸리찌바‘는 브라질에 실존하는 도시이다. 이 환경 동화는 환경이 보존되어야 하는 존재란 것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안순혜
글쓴이_안순혜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태어난 날’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습니다. <이 방이 고래 뱃속이야?>, <무릎 위의 학교>, <우주비행사와 토끼>, <바보 되어주기>와 같은 작품집을 냈습니다.
그린이_박혜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어린이책에 관심이 많아, 좋은책 만드는 일에 열심입니다. <내 친구에게 생긴 일>,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피아노의 요정>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 수_박용남 숭실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경제학 석사, 지역경제).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운동가로서 <녹색평론> 등 환경 저널의 단골 집필자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형 지방자치의 청사진(공저)>, <이스라엘 통합농촌개발의 정책 모형(공저)>, <꿈의 도시 꾸리찌바> 등이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글쓴이의 말
꿈속의 도시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를 찾아서
꽃의 거리
예술도 재활용해요!
나뭇잎 가족 캠페인
쓰레기 아닌 쓰레기
지구야, 태양아, 정말 고마워
땅 위의 지하철
지혜의 등대
생태도시가 뭐예요?
노력하는 생태도시 밀턴케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