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구쟁이 설빈이와 수빈이에게 귀여운 강아지 토토와의 이별을 통해 생명이 있는 것들이 모두 귀하다는 소중한 체험 겪는 이야기. 이별은 꼭 슬픈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커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삽화 수록.
♧ 저자 소개
글
이영철
전라북도 군산 바닷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죽순문학》《한국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으며, 《언어세계》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장편동화로 『얏! 학교폭력 혼내주자』『학교폭력, 빠떼루 줘야 합니다.』, 장편소설 『비오는 날의 쇼팽(3권)』『도시로 부는 바람』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그림
이영철
1960년 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러 차례 개인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한번도 이야기되지 않은 동화』『꽃의 이름을 묻다』『부항소녀』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