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감정편
						
							- 저자
 
							- 박진형
 
							- 출판사
 
							- 푸른지식
 
							- 출판일
 
							- 2015-09-03
 
							- 등록일
 
							- 2015-12-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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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감정편』은 《중용》에서 말하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욕심의 일곱 가지 감정과 그에 해당하는 14편의 이야기를 엄선하여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진형
저자 박진형은 이 시대의 전기수(책 읽어 주는 사람)를 꿈꾸는 국어 교사,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전문학을 읽다가 그 재미에 눈을 떴다. ‘고전문학’이란 말만 들어도 지루해하는 현실을 바꾸고 아이들에게 고전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세 편(사랑편, 인물편, 감정편)을 썼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2분 거리에 떨어진 집에 살면서 『도서관 옆집에서 살기』를 썼다. 대전외고와 고려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분당에 있는 낙생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e-NIE 튜터, 경기도교육청 독서토론논술교육지원단, EBS 국어영역 강의 검수 및 EDRB 콘텐츠연구 활동 등을 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고전문학으로 수다 떨면서 놀고 싶다.
	 
	
		목차
		기쁨  너도 느꼈어?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전율 말이야
(1) 세상은 넓구나! 이 자리에 이르러 통곡하고 싶다 | 통곡할 만한 자리
(2) 이 무정한 사람아, 그래도 내겐 그대밖에 없어요 | 예성강곡
분노  이건 아니잖아. 우리의 성난 얼굴이 보이지 않나!
(1) 얘야, 경징이풀이 핏빛인 이유를 들려줄게 | 강도몽유록
(2) 내 몸이 성하거든 회나 쳐서 잡수시지그래? | 적벽가
슬픔  아! 아무리 해도 안 되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야
(1) 시집이 어떠한지 서방맛이 어떠한지 나도 몰라라 | 노처녀가
(2) 평생에 처음이요 다시 못할 일이로다 | 만언사
즐거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게 뭔지 아니? 그건 너와 함께 있는 거야
(1) 진정한 친구가 누군지 아니? 나를 한번 보렴 | 숙녀지기
(2) 가족이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란다 | 최척전
사랑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노노노! 그건 사랑이 아니야
(1) 얼굴도 모르는 서방님을 위해 내 감옥에 대신 들어가리 | 옥낭자전
(2) 포로로 끌려가더라도 결코 그대를 잊지 않겠다오 | 남윤전
미움  그녀가 나를 미워해. 무서워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어떡해?
(1) 타인은 지옥이란 말 아니? 정말 그래, 흑 | 숙창궁입궐일기
(2) 아! 어머니! 왜 이렇게 저를 미워하시나요? | 연당전
욕심  하, 이놈들 봐라. 이거 완전히 뽕을 뽑으려 하네!
(1) 수백 냥이 아니면 결단코 놓지 않겠다 | 서동지전
(2) 받았으면 챙겨야지 어찌 네 일을 무성의하게 하여주랴 | 황새결송
참고문헌
시리즈 수록 작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