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스캔들』은 제2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려는 유모차 부대의 통쾌한 반란을 그린 작품입니다.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온도’라는 섬마을을 배경으로 주인공 다율이의 탁월한 심리 묘사,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위트 넘치는 대사가 잘 어우러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저자소개
목차
새 손녀 숫자는 숫자일 뿐이다 기다리는 얼굴 다율이 꽃이 피었습니다 외상 장부를 그리다 미지근한 날 단짝 오래된 인어들 초대 받은 아이 가족 더하기 다율 나무 폐교는 싫다 엄마를 연구하다 할머니, 학교 가자! 마지막 수업 폐가 바다 건너 저 멀리 나이 값은 얼마일까? 유모차 부대는 용감했다 앙코르는 아무나 받나 우리들은 새싹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