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 동화로 보는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남획, 바다 산성화, 뜨거운 바다, 그리고 분쟁의 바다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 동화로 보는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남획, 바다 산성화, 뜨거운 바다, 그리고 분쟁의 바다

저자
박선희 글/박선하 그림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20-05-14
등록일
2021-1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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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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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다는 우리 인간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자연환경이다. 또한 태초부터 지구를 지켜온 거대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데 긴 시간 동안 지구와 그 안의 생명을 지켜온 바다가 심상치 않다.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더불어 해양 쓰레기 문제 등에 시달려 바다가 몸살을 앓게 된 것이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바다 생태계와 환경 변화에 바다는 이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바다는 어떤 아픔을 겪고 있고, 우리는 아픈 바다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는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가 겪고 있는 고통과 위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 남획과 수산업, 바다 산성화, 바다 분쟁 등 바다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을 흥미진진한 동화를 통해 생생하게 살펴본다. 쉽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에게 바다가 겪는 아픔에 대해 공감력 있게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생각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 주던 바다가 실제로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를 생생히 볼 수 있으며,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바다와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위한 행동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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