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 - 바람그림책 86
바람그림책 86권. 윤여림 작가의 네 번째 우리말 그림책입니다. 합성어를 아름답게 소개한 『개똥벌레가 똥똥똥』, 동음이의어로 구성된 재미난 동시를 들려주는 『꿀떡을 꿀떡』, 틀리기 쉬운 말을 재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항아리산 너머 훌쩍 넘어』에 이어 『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에서는 띄어쓰기로 뜻이 달라지는 우리말의 재미를 보여 줍니다.윤여림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공간 ‘이상한 도서관’에서 이가 썩은 ‘이 상한’ 도서관장 토끼와 다양한 친구들이 펼치는 기발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말의 재미를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띄어쓰기를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