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별이 뜨다 박혁거세
신라인의 모태인 진한의 구성원은 연나라 망명객들과 고조선 망명객들로, 그들은 한반도 남동부 지역에 머물며 진변 24국을 이루었습니다. 진한의 왕은 마한 왕이 지명한 마한 출신만이 할 수 있었지만, 진한 6부의 촌장이 모여 왕으로 세운 사람이 진한 출신인 박혁거세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혁거세가 왕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진한이 마한의 지배에서 당당히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