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가 쓴 곤충 가면, 어떤 곤충일까?
12명의 아이들이 각기 다른 곤충 가면을 쓰고, 그 곤충이 되어 퀴즈를 냅니다. 곤충의 생김새며 살아가는 모습을 설명하면, 어떤 곤충인지 알아맞히는 거예요. 힌트는 아이들이 입은 옷의 무늬나 색깔! 자, 어떤 곤충일까요? 곤충 가면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고, 어떤 곤충인지 맞혀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안은영
저자 안은영은 매미처럼 목소리가 우렁차고, 개미처럼 허리가 가늘어요. 꿀은 좋아하지만, 날 생선은 못 먹어요. 물방개처럼 수영은 못하지만, 거미처럼 실로 하는 뜨개질과 바느질은 잘해요. 곤충들과 친해지고 싶고, 멋진 사마귀를 짝사랑하고 있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곤충과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