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든여섯, 이시형 박사가 들려주는 인생 담론! 나이듦의 미학!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될까요?”
어떻게 나이를 들어갈 것인가?
나잇값에 대한 예의
『어른답게 삽시다』의 저자 이시형 박사는 ‘화병(Hwa-byung)’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다. 그는 첫 저서 『배짱으로 삽시다』 이후 끊임없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정신과 자연체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져오며 ‘국민 의사’라고 불렸다. 그런 그가 올해 86세의 나이로 새롭게 ‘나이듦’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저자소개
저자 : 이시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었으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이후 5년 주기로 ‘배짱’ ‘여성·청소년’ ‘세계화’ ‘건강’ 등의 화두를 던져 대한민국 핫이슈로 만들어왔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했다. 현재 ‘병원 없는 마을’을 건립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나이에 대한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활동을 하며 평생 공부하고 도전해서 배운 삶의 지혜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세로토닌하라!』『배짱으로 삽시다』『우뇌가 희망이다』『이시형처럼 살아라』『여든 소년 山이 되다』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서』『죽음의 수용소에서』 등이 있다.
그림 : 이시형
목차
1 ㅡ 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
마음의 틈, 회복탄력성
혼자만의 여행
나는 될 것이라는 믿음
실버들의 리그
필요한 사람
은퇴를 앞둔 그대에게
GO GO YO
제2의 인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
10년의 투자
의미 있는 은둔생활
인생을 즐긴다는 것
제 앞가림을 해야지
이 나이까지 살 줄이야
우리 모두는 빚쟁이다
2 ㅡ 쓸쓸함이 당연하다
내가 꿈꾸는 생生의 마지막 순간
아낌없이 주다가 잘리는 나무
쓸쓸함이 당연하다
마음은 늙지 않는다
항노화가 아니라 순노화
진주珍珠를 만드는 나이
하산下山의 미학
친구, 그리고 인연
스트레스와 감사
시간에 대한 설렘
3 ㅡ 나이에 대한 예의
나잇값을 한다는 것
스승에게 바치는 수업
뉴 스쿨 프로젝트
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노수老愁
뇌가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책을 읽는 습관
자전기를 쓰자
경로사상이 노인의 고독을 만든다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깊어지는 것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이별
늙지 않는 호기심
비교하지 말기
저자의 말 ㅡ 인생은 지금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