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핀 꽃』은 천진난만한 아기 스님을 통해 맑고 선한 불심을 나타낸 작품으로, 춥고 배고픈 산새들에게 자신이 먹던 음식을 남겨 주던 아기 스님의 맑고 고운 마음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글ㆍ그림 이한중
월간 『새소선』, 『꿈나라』 편집장을 지냈으며 제3회 어린이문화진흥회 미술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국내 및 미국과 중국 등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가졌으며 초ㆍ중ㆍ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삽화 작업 등에도 참여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산새마을의 작은 달』, 『늑대의 눈물』, 『행복해지는 거울』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동화, 동시집, 세계명작 등에 삽화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