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문화재는 왜 다른 나라에 갔을까
- 저자
- 서해경
- 출판사
- 풀빛미디어
- 출판일
- 2017-08-11
- 등록일
- 2021-12-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5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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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약탈당한 세계 유명 문화재 열 점으로 알아보는
문화재의 중요성
스핑크스의 수염,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 로제타석, 원명원의 십이지신 머리 청동상, 가나의 혼인 잔치, 베닌 브론즈, 러시아의 호박방, 이란 함무라비 법전 비석, 둔황석굴의 고문서, 트로이 왕국의 유물.
이 책을 읽는 학생도 익히 알만한 문화재 열 점의 공통점은 역사적ㆍ학문적ㆍ미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 외에도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모두 약탈당한 문화재라는 점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비롯해 국난이 있을 때마다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재가 외국으로 유출되었습니다. 이런 아픔을 겪은 것은 우리만이 아닙니다.
이 책은 약탈당한 세계 유명 문화재 열 점의 사연을 이야기와 설명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국가와 운명을 함께한 문화재로, 주권의 중요성과 문화재 다양한 의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문화재 환수 운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서해경
저자 서해경은 나와 너, 우리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생길수록 좋은 이야기를 어린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고,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수출판콘텐츠선정작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이소영 선생님과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로 선정된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림 : 이선주
그린이 이선주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조선의 선비 정신』, 『꽃신』, 『신라 사람들의 꿈 불국사』, 『용이 된 선묘 낭자』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_문화재는 누구의 것일까요?
1장 나폴레옹 군대가 부순 이집트의 자존심: 스핑크스의 수염
2장 문화재 환수에 불을 지피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
부록: 아테네란 이름에 얽힌 이야기
3장 신비에 싸인 이집트 고대 문명의 열쇠: 이집트 로제타석
부록: 고대 이집트에서 고대 그리스 문자를 사용한 이유
4장 중국의 문화재는 중국인이 되찾는다: 원명원 십이지신 머리 청동상
부록: 십이지신
5장 빼앗은 프랑스에는 진품, 빼앗긴 이탈리아에는 복제본: 가나의 혼인 잔치
6장 영국에게 약탈당한 베닌 왕국의 역사: 베닌 브론즈
7장 세계에서 가장 큰 보석이 사라지다: 러시아의 호박방
8장 프랑스의 자랑거리가 된 세계 최고의 법전: 이란 함무라비 법전 비문
9장 세계 최대, 최고의 불교 성지가 약탈당하다: 중국 둔황석굴의 고문서
10장 신화 속 트로이 왕국을 파헤치다: 그리스 트로이 왕국의 유물
참고 문헌과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