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길을 묻는 아이들에게 정신과 전문의 이나미가 들려주는 심리치유 처방전
정신과 전문의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미가 10대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도서 『괜찮아, 열일곱 살-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10대들의 심리학』을 펴냈다. 저자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만난 아이들의 고민을 토대로 60여 가지의 질문을 뽑은 뒤, 그들의 고민과 방황의 원인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처방전을 내려주는 심리치유 도서이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욕 융 연구원에서 분석 심리학 과정을 공부하고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 심리학 석사를 받고 목회 상담을 강의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신과 겸임 부교수, 한국 융 연구원 상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나미 라이프 코칭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의 허물벗기』, 『때론 나도 미치고 싶다』, 『에로스 타나토스』, 『딱 한 번만 더 보고 싶다』, 『우리가 사랑한 남자』, 『성경에서 사람을 만나다』 가 있으며, 역서로는 『성의 침묵』, 『인생으로의 두 번째 여행』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