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4월 29일, 한민족의 자주 독립 정신을 세계 만방에 떨쳐 침체기의 독립 운동에 활로(活路)를 연 윤봉길 의사의 의혼(義魂)을 기리기 위해 쓰여진 작품. 윤 의사의 개혁혼, 독립혼, 광복혼이 작품 구석구석에 뜨겁게 고동치고 있어 우리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민족혼을 흔들어 일깨운다.
저자소개
목차
1. 대지의 아들 2. 큰 배움 속 새 바람 3. 농촌 부흥의 기수 4. 시련 속 망명 생활 5. 민족 항쟁의 종점 상해 6. 해방의 복음 4 · 29 대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