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주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주 이야기!
해와 달, 그리고 별은 매일 보고 살지만 실제로 그 기원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도 합니다. 우주는 인류 역사에 있어 끊임없이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탐험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대폭발(빅뱅)로 인해 갑자기 시작된 우주의 기원부터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까지 그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며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우주를 대상으로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별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태양은, 지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을까?’ 등 우주에 관해 알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을 꼼꼼하게 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캐서린 바
저자 : 캐서린 바
저자 캐서린 바는 생태학을 전공한 뒤 그린피스에서 활동하다가, 자연사 박물관 에디터가 되었어요. 박물관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대형 천체 지도로 벽을 장식하고, 신화와 괴물, 공룡을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어요. 지금은 논픽션 작가로서 ‘작은 아이들을 위해, 큰 주제로’ 글쓰기를 즐겨요.
저자 : 스티브 윌리엄스
저자 스티브 윌리엄스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천문학자예요. 과학 교사로 일하며 천문학에 대한 열정을 학생들과 나눠요. 윌리엄스가 이끄는 천문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국제 우주 정거장 우주 비행사인 팀 피크와 대담도 하고, 하와이에 있는 포크스 망원경을 이용해서 은하도 관찰하고, 자력 탐지기로 오로라도 찾아냈답니다.
역자 : 황세림
역자 황세림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비교 문학 협동 과정을 수료했어요. 옮긴 책으로 《스룰릭》, 《아빠는 내 맘을 몰라》, 《말랄라,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등이 있어요.
그림 : 에이미 허즈번드
그린이 에이미 허즈밴드는 리버풀예술학교에서 그래픽아트를 공부했어요. 첫 그림책 《디어 미스》(Dear Miss)로 2010년 캠브리지셔 어린이 그림책상을 받았고, 같은 시리즈인 《디어 산타》(Dear Santa)를 쓰고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