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돼지 신간 그림책인《마음이 그랬어》는 아이들의 마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랑 싸웠을 때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여덟 살 송이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봅니다. 송이는 서서히 ‘지금 내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 어떤 색깔일까?’ 생각해 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니 내 마음도 그처럼 흔들거리는 것만 같습니다. 갈림길을 보니 내 마음도 그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것 같아요.
저자소개
저자 : 박진아
저자 : 박진아
대학에서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딸 다온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이자 진심으로 어린이와 소통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누가 보냈지?》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첫사랑 진행 중》, 《필리핀에서 온 리처드》, 《이럴 땐 어떻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진아
대학에서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딸 다온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이자 진심으로 어린이와 소통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누가 보냈지?》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첫사랑 진행 중》, 《필리핀에서 온 리처드》, 《이럴 땐 어떻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