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한 창의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위한 창의 교육에 대해서 다룬 책이다. 교사 시절부터 교육의원까지 16년여 동안 지나온 교육의 한길을 정리한다. 아이들과 꿈꾸며, 발로 뛴 의정 활동의 기록, 경기 교육의 미래를 설계한 정책 대안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평등하고 정의로운 교육 정책 실현과 교육혁신의 제도적 완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글 교육에 인생을 건 사람
머리글 교사부터 3선 교육의원까지 참교육의 한길에서
1장
다시 돌아온 교단에 서서
1. 아이들과 꿈꾸는 교실
학교에 한 그루 나무를 심고 돌아다니는 아이들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라 과밀 학급 속의 아이들
아이들이 주인 되는 가을 운동회 1학년 아이들을 새로 맡으며
교단 일기를 쓰며
2. 거친 교육 현실에서도 희망을
전교조 연가 투쟁, 찬반 엇갈려 무너져 가는 학부모와 교사의 관계
학부모회와 교사 단체가 만나는 자리를 어른이 되어 만난 제자들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권정생 동화
3. 서로 사랑하고 배우며
시골 할머니와 농사꾼 교수의 이야기 김제 들판의 논을 닮은 아버지
겨울 연수를 기다리며 어머니와 아들의 뜨거운 만남
아들 담임선생님께 쓴 편지 아름다운 청년 최한솔에게
차례
2장
교육의원으로 새로운 길에 나서
1.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
아이들과 학교를 떠나며 참 좋은 선생님
교육이 제자리를 잡고 본디 모습을 논술 교육 바람과 입시 교육
모두에게 사랑받는 학교 이름을 자연과 생명을 살리는 교육
2.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교육
새봄의 학교 풍경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가요
학교 앞 현수막에 걸린 교육 현실
학교 급식 개선 조례 제정 운동에 거는 기대
경기도교육위원회 일본 교육기관 방문기
3.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
친일 시인 노천명의 묘 앞에 시비라니 문화예술 교육이 활짝 피어나길
마음에는 평화가 얼굴에는 웃음이 깨끗한 우리말로 참된 글을
케냐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학교를
3장
창의로운 교육 대안을 제시하며
1. 교육혁신을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조례를
경기도 교육여건개선특별법 제정 운동에
아이들 급식비마저 정략적으로 깎아 버리나
아이들의 밥값을 깎은 교육위원들에게
행복한 학교도서관을 만드는 조례 제정
인권 교육 강화와 교권 조례도 제정되어야
2. 평등하고 정의로운 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무상급식은 차별 없는 교육복지의 구현
누구를 위한 교육 정책인가 교육감 선거에 관심과 참여를
교육상임위원장은 교육 전문가인 교육의원에게
학교폭력만 기록하는 비교육적 이중 처벌
특성화고 취업 희망자 특별전형 확대해야
3. 싱그러운 아침 같은 교육 희망을 꽃피워
산이 좋으면 산을 지켜라 표현의 즐거움과 감상의 기쁨을
함께 사는 세상 슬픔 속에 꽃피는 희망
뻐꾸기와 뱁새의 가르침 아이들에게 싱그러운 아침을 맛보게
4. 경기도의회 의정 단상에서(5분 발언 모음)
제2청사 명칭은 바꾸고 시도세전입금은 유지해야
공립단설유치원 계획대로 예산 살려야
학교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교권은 보호되어야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조직 개편을
도교육감과 도지사에게 펼치는 정책 질의
4장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생각하며
1. 알콩달콩 이야기글
대추알 사랑 순영이의 선물 찬란한 희망
2. 발로 뛰어 취재한 글
놀이 속에서 몸과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
아이들의 구체적인 정서를 담아야 할 동요
아이들의 마음밭을 자유롭게 가꾸어 줄 만화
우리 아이들, 텔레비전 어떻게 보게 할까
부록
<최창의는 누구인가?>
3선 교육의원으로 펼치는 경기 교육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