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효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서 엮은 효 생활 동화. 전래 동화에서 창작 동화,위인 동화,만화,동시,오늘의 효행 실천 사례까지 효도에 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 속에 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몽글몽글 피어난다.
저자소개
강숙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에 중편 동화가, 1983년 계몽아동문학상에 장편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속의 거울〉, 〈눈나라에서 온 왕자〉, 〈아, 호동왕자〉, 〈우레와 꽃씨〉, 〈내가 좋아하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유효진
1961년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6년 장편 동화 '하늘나라 가시나무'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고, 1989년 '내 이름은 팬지'로 아동문학연구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뽀드다기 만구', '몽기와 개똥참외', '고물자전거', '배추장수 아저씨', '지난 겨울 딱따구리' 등 단편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장편 동화집 〈보이지 않는 세상〉, 단편 동화집 〈동네가 들썩들썩〉 등을 펴냈습니다.
이지현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고, 제7회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과꽃 피는 언덕〉, 〈형이랑 나랑〉, 〈송이의 아르바이트〉, 〈푸른 별로 보내는 편지〉, 〈키 작은 민들레〉, 〈파란눈의 내 동생〉, 〈작은 낙타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이미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2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꿈초롱 둘이서〉 등과 동화집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뚱보면 어때, 난 나야〉, 〈행복한 강아지 뭉치〉, 〈멋진 내 남자 친구〉 등이 있습니다.
김진섭
1965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일요신문 신문 기자, 월간 마켓저널 편집장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바른글쓰기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어린이를 위해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홍 기
1955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습니다. 1986년과 1990년 대구매일신문에 동시,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 동안 〈고양이가 된 내 친구 복이〉, 〈하늘을 나는 자전거〉, 〈가리산의 눈먼 벌치기〉, 〈요술세상〉 등의 책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경북 칠곡에 있는 동명동부 초등학교의 교사로 있으면서 밝고 힘찬 동화를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원유미, 김민정, 박정선, 김현정, 유재숙, 이다현, 윤미란, 김수한, 박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