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올바른 예절이란 마음과 행동이 함께 표현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사회적 인격체로 성장해가는 기본 스텝을 소개하는 두 번째 책입니다. 단순히 “미안해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무엇에 왜 미안해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황정임
저자 황윤선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뒤 기업체에서 고객만족(CS), 마케팅, 창의력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주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NIE(신문을 활용한 교육), 에니어그램(성격유형 지표, 인간 이해의 틀), Mind Map(주로 역사와 접목), 독서, 글쓰기, 자기 주도적 학습 등 학습 관련 스킬에 관해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맞춤식 교육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가 있습니다.
그림 : 송수은
그린이 송수은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컴퓨터 그래픽전 순수미술부분에서 수상했습니다.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 강의 및 그룹전시를 병행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꽃씨를 심는 우체부》, 《늑대야 피리를 불어라》, 《Mud on My Body》, 《오즈의마법사》, 《봄을 파는 가게》, 《꽃을 가꾸는 거인》,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황금 물고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