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We Are Living Together

We Are Living Together

저자
Hill of Hope
출판사
바보들꽃
출판일
2018-07-30
등록일
2021-12-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62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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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들에겐 좋은 삶으로 인도할 좋은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공동체를 꿈꾸게 되고 민족주의, 국가주의를 넘어서는 세계시민, 최소한 아시아 공동체 정도는 그려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시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시민교육서로 손색이 없다.”



-양희창 간디 공동체 대표 ‘추천사 중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불편한 일이 많을 수도 있다. 그래서 혼자 있게 되면 편안하고 신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편안함과 기쁨은 불과 며칠도 지속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모두가 서로를 돌보며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일 것이다.

-1과 혼자 살 수 있나요? 1-2활동 아기 민들레 씨앗의 여행 중에서, 15쪽









아이들이 아름답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세계 어린이 시민 교육 시리즈』는 자기를 긍정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는 아동 교육 교재다. <우리는 서로 이어져 있어요>는 총 6권의 시리즈 중 제3권으로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배우는 공동체 편 중 제1편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은 서로 한 몸처럼 이어져 한쪽이 아프면 다른 쪽도 아프게 된다는 것을 알도록 구성하였다. 아이들은 이야기 듣기, 쓰기, 연극하기, 노래하기, 만들기,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직접하며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상상하면서 공동체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책의 제1과는 “혼자 살 수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은 질문 뒤에 이어지는 “우리는 함께 살고 있어요”(2과)를 통해 우리는 모두 이웃과 자연과 함께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서로 이어져 있어요”(3과)를 통해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자연과 자연은 서로 이어져 있어 고통도 행복도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배운다. 4과와 5과인 “함께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와 “우리는 사랑하며 함께 살아요”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바보들꽃 ?세계 어린이 시민교육 시리즈는 어떤 책인가?



14년 동안 네팔 어린이 교육지원 활동을 해왔던 바보들꽃(비영리단체)은 7년 동안의 연구와 시범 수업을 거쳐 세계 여러 나라의 아동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여섯 권의 세계 어린이 시민교육시리즈를 발간하였다.



자아상, 타인, 노동, 공동체, 자연 환경 등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총 여섯 권으로 구성하였다.

* 제1권 ‘자아상편’ <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는 사람은 모두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것을 배운다.

* 제2권 ‘노동편‘ <행복한 노동자가 될래요>는 타인과 더불어 사는 방법으로서 직업과 노동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 제3권 <우리는 서로 이어져 있어요> 제4권<서로 돕는 마을을 만들어요>는 ‘공동체편’으로 지역사회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 제5권 ‘타인편’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해요>은 타인을 차별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운다.

* 제6권 ‘자연과 사람편’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살지요>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바보들꽃-세계 어린이 시민교육시리즈는 모든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자기 존재를 자각하는 10대 초반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으나 교사나 학부모가 전 학년의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방과 후 학교, 대안교육, 홈스쿨링 교재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바보들꽃-세계 어린이 시민교육 시리즈는, 참다운 인간으로의 길을 안내하는 참다운 시민 교육 시리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노동을 하며, 어떻게 타인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지 근본적으로 질문하도록 한다.



바보들꽃-세계 어린이 시민교육 시리즈는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더불어 사는 삶이 좋은 삶이다’라는 추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자아상, 타인, 노동, 공동체, 자연 환경 등 총체적이고 구체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바보들꽃-세계 어린이 시민교육 시리즈는, 요즘 아이들에게 적합한 창의적 교수방법을 제공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질문하고 관련활동을 하면서 핵심 주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이야기 듣기, 쓰기, 만들기, 연극하기, 노래하기, 그리기 등 오감을 활용한 통합적 교수법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지도교사들을 위해 자세한 가이드라인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LL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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