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호랑이 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빛나는 어린이문학 7)
- 저자
- 마해송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출판일
- 2006-11-28
- 등록일
- 2015-01-0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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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빛나는 어린이문학』시리즈 제7권《호랑이ㆍ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 본 시리즈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도록 글보다 그림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7권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에는 동화작가 마해송의 작품인 '꽃씨와 눈사람', '바위나리와 아기별', '성난 수염', '호랑이ㆍ곶감'이 실려 있습니다. 표제작인「호랑이ㆍ곶감」은 옛이야기를 새롭게 고쳐 지은 것으로, 부당한 일에 의문을 품은 똑똑한 호랑이를 등장시켜 거짓된 지배 질서를 바로잡습니다.
기존의 동화를 재미나게 재창작한 작가의 솜씨가 빛이 납니다. 그 외 세 편의 작품 또한 일제 시대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시대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줍니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마해송
마해송(1905-1966)
본명 상규. 아동문학계의 큰 별이라 불리는 아동문학가, 수필가. 1905년 개성에서 출생했다. 보성고등보통학교를 다니다 1920년 동맹휴학사건으로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 예술과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본 종합 교양지 <문예춘추> 초대 편집장을 지냈고 1930년에는 직접 <모던일본>을 창간해 언론 활동을 했다. 1923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극단과 함께 지방을 돌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했다. ‘색동회’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을 하면서 <어린이> 지에 동화를 꾸준히 발표했다. 1935년까지 많은 중단편을 발표했고, 광복 후에는 장편 동화에 주력했다. 지은 책으로 <해송 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모래알 고금> <멍멍 나그네> 자전적 수필집 <아름다운 새벽> <요설록> <오후의 좌석> 등이 있다.
김용철
그림을 그린 김용철은 1961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훨훨 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 <조선의 영웅 김덕령> <낮에 나온 반달> 등이 있다.
목차
꽃씨와 눈사람
바위나리와 아기별
성난 수염
호랑이·곶감
다른 것에 빗대어 꼬집어 말한 진실과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