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의 영혼을 심판하는 삼도천으로 오게 된 리아 일행. 이곳에서 후삼국 시대의 영웅, 왕건․궁예․견훤을 만나지만 그들은 서로 으르렁거리며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또 리아 일행은 왜 죽은 사람만 온다는 삼도천에 오게 된 걸까요?
저자소개
목차
고려 전기 원정대 | 다시 돌아온 삼국시대
왕건과 궁예의 한판 승부 승아는 정말 못 말려! | 검은 창으로 빨려들다 | 저승에서 돌아온 궁예 | 왕건, 함정에 빠지다 | 저승의 망령들을 물리치다 | 우리만의 비밀 | 왕건, 후삼국을 하나로 모으다
고만, 전쟁을 멈추다 사고뭉치 호철이 | 행운도 불행도 이제 그만 | 위험한 내기 바둑 | 김부식에게 고려 역사를 배우다 | 끝없이 자라는 괴물 | 호철이의 말썽도 뚝? | 변혁의 시대에 놓인 고려
반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다 삼족오 깃털이 사라졌다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 들불처럼 일어나는 반란의 불길 | 반란보다 무서운 엄마 | 반란의 시대가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