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찍이와 야옹이
부모님은 우리를 세상에 있게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부모님이 아니라면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보살핌이 없다면 따뜻한 집에서 예쁜 옷을 입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하고 싶은 건 물론이고 학교에도 다니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지금은 어리지만 우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부모님보다 더 힘이 세고 건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을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그렇게 보살펴 주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그렇게 서로 정을 나누고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입니다.